어떤날
비가오려는지 바람많이불고 이렇게 또 4 월이 지나가네 날이 좋아서 놀러가고 싶지만 주말마다 근무중... 너무 싫다
가끔오는집입니다 ㅋㅋ 남양주에있는데 육교밑이라고 해야되나? 손칼국수 바지락 만두국 떡만두국 떡국 여름에는 모밀까지 파는 곳인데 값이 싸서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손칼국수 맛도 좋고! 김치도 한컷 올리고 양념도 올리고ㅋㅋㅋ 손칼국수 야얌
일그만둬야되는데 달마다 나가는 돈이 있으니 쉽지않네 벌이도 얼마 안되고 휴일에 일시키고 막말하고 수당도 알바보다 못하고 진심 이력서 계속넣고 있는데 연락오는곳도 없고 능력대비 너무 많은 걸 원해서 그런가 슬프다 진짜 질려버린 여기서 남아서 스트레스 받는 나도 불쌍하고 그 몇푼안되는돈도 없어서 못그만두는 나도 한심하고 하 진짜 짜증만 가득하다
나이 많은 우리강아지 15살이 되었고 내가 본지는 3년 결혼하면서 키우기 시작해서 6개월정도 함께 사는 중이다 귀엽기도하고 어떨때는 얄밉기도 하지만 잘먹기만 하면 건강하다고 하니 안심이다 어렸을적에 강아지 키워보고 나이를 먹고 키워보니 사뭇다른 느낌이다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래 함께했으면 싶다 애니야 왜 빤히 처다보는거니 대답해봐!?응?
우울한 어떤날 우~비라도 내리고ㅋㅋ 노래가 생각나는오늘 심심하기도하도 아침에 일어나서 와이프가 만들어준 샌드위치 먹고 회사까지 두시간걸려 오니 대리님이 김밥을 한줄 주시네 김밥을들고 하이마트가서 티비를사오라는 명을받고 들렸다가 왔는메 티비는 역시 인터넷이 싸더군요 괘니 하이마트 가면서 주변만 서너바퀴 돌고 시간낭비한듯 역시는 역시군요 위사진은 파주에갔다가 배경이 너무 좋아 찍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