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애견팬션 다녀왔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처음으로 애견팬션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들 수영도 하고 팬션오면
이런맛이 있구나 처음으로 느껴보고

시설이 참깔끔하더 군요
1년정도 됐다고 하던데ㅋㅋ
강아지 헤엄치는건 다른 사진기로 찍어서지금
올릴수가 없네요ㅋㅋ
안면도가 그나마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서울에서 도착까지 얼마 안걸리더군요
하지만 집에 올때 엄청 밀렸네요

여기는 펜션 입구구요

밑에는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놀고있길래ㅋ
한컷 찍어봤어요
안면도는 그나마 가까운 지역이라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기는 캠핑장이던데요
사유지라 1박은 삼만원이고
당일 가는건 만원이더라구요
왜 캠핑족이 생기는지 알거같아요
저도 여유되면 캠핑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이네요
암튼ㅋㅋ 월요일 펜션에서 신나게 놀다가
집가는길에 바닷가 들려서 또 놀다가가네요
안면도 정말 좋은거같아요

아 그리고 펜션 수영장에서 강아지들이랑 같이
수영하는데 그렇게 잘 헤엄칠줄 몰랐네요ㅋㅋ
개헤엄이 빠르기도하고